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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역시 미하엘 엔데의 어른들을 위한 동화.(사실 두권 세트였다.)
이 책 역시 "꿈을 낚는 마법사"와 비슷한 구성이고 이 책에는 칸딘스키의 그림이 사이사이 끼워져 있다.

이 책은 머릿말에 "친애하는 독자들에게 던지는 44가지 엉뚱한 질문"이라는 미하엘 엔데의 질문이 있는데 요즘 유행하는 x문 x답 같은 느낌이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한 문장 - 책을 볼 생각이라면 스포일의 가능성이 있으니 열어보지 마세요.


전체적으로 "꿈을 낚는 마법사"보다 더 긴 이야기 들이고 조금 더 어려운 이야기들이다.
겨우 3권 읽었을 뿐이지만 미하엘 엔데라는 작가에 대해 호기심이 든다. 굉장히 쉽게 재밌는 얘기를 하는 듯 하면서도 결코 단순한 얘기가 아니다.

위에 말한 44가지 질문을 가져다 답을 하고 싶지만 어떤 질문들은 답변만으로 글 하나는 나올 것 같아서 그건 나중으로 미루기로...
2006/06/16 21:26 2006/06/16 21:26
알비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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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Chandler 2006/06/17 10:05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질문들이 뭔지 올려줘~

가격도 맞출 겸, 지난번 "모모"를 본 후로 부쩍 관심이 가는 미하엘 엔데의 단편집을 샀다.
한페이지 ~ 대여섯 페이지 정도의 짧은 단편들로 이루어져 있고 중간중간 파울 클레의 미술 작품이 하나씩 있지만... 사실 회화는 관심영역 밖이라...
사실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는데 첫 단편을 보는 순간 기대하게 되었다.
따로 평이나 감상을 말하기 보다는 첫 단편의 앞부분 줄거리를 설명하는 것으로 책 소개를 대신한다.

그래도 일단 숨길건 숨겨주고...


이 글 하나를 읽고 기대에 차서 책을 끝까지 읽었다. 좀 어렵다고 생각되는 부분도 있지만 어른들을 위한 동화라는 부제에 잘 맞는 책 같다.
2006/06/16 21:03 2006/06/16 21:03
알비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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