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empas.com/show.tsp/cp_jo/so ··· 02040%2F
좀 더 자세한 기사...
http://news.empas.com/show.tsp/20070712n01639
어쩌자는거냐-.-
그럼 애초에 왜 남자들한테만 그런 의무를 준건데? 버럭!
그리고 한마디 더 하자면 대체 여성부의 역할이 뭐냐?-.- 여성이 관련된 모든 일? 그럼 극히 일부를 제외한 우리나라 모든 정책이 다 여성부를 거쳐야하게?
아 나 진짜. 이런 얼빠진 말을 하는 인간이 누구야?
정리 좀 해보자.
그럼 지금 저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여성들의 임신/출산/육아/생리 등과 관련해서 출산휴가 등의 제도는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건가?
이 질문에 대해 아니라고 저것들도 폐지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을 충분히 존중하겠다.
적어도 편향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지 않고 단지 나와 의견이 다를 뿐이니까.
하지만 저건 유지해야 한다고 말한다면?
가뿐히 미쳤다고 해줄 의향이 있다.
하지만 진짜 미친 사람에게 미쳤다고 하는건 가여운 일이기 때문에 일단 확인 좀 해보고...
1. 여군들은 대체 뭐냐?
지금 하는 일이 국방의 의무가 없는 여자에게 그 의무를 부과하는거라고 하는데... 그럼 여군들은?
그 사람들은 국방의 의무가 없는데 국방을 담당하고 있으니 당장 여군 해체할까?
의무가 없다고 해서 권리도 없는건 아니다.
2. 의무에 대해서 국가 혹은 사회가 댓가를 지불하면 안되는건가?
오히려 의무에 대해서 국가는 댓가를 지불할 의무가 있다.
포괄적으로 말해 의무를 이행한 국민에게 국가는 보호를 제공해야 한다.
보호라는 말에는 많은 것이 포함돼 있다. 보험제도 정비 같은 것 역시 그런 부분이 될 것이고, 공정한 국가고시 같은 것도 마찬가지다. 그 뒤로는 ...
3. 임신, 출산과 국방의 의무는 다르다?
그래 임신, 출산은 남자는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다르다.
그렇지만 육아는?
육아휴직이 가능한가? 그럼 남자에 대한 육아휴직은?
남자도 육아는 가능한데 남자도 육아휴직을 할 수 있게 하는게 좋지 않은가?
국방은? 국방이 꼭 총들고 나가 싸우는게 국방인가?
그래 법률에 없으니... 어차피 지금 법 고치고 있으니 여자도 국방의 의무를 부과하면 되겠군
어느 법은 고쳐도 되는 법이고 어느 법은 고치면 안되는 법이냐?
항상 말하지만 난 내가 아는 사람의 절반이나마 이 그지같은 제도의 희생양이 아니라는걸 기뻐하는 사람이니까...
군복무 한 사람에게 2년동안의 경력만도 못한 어드벤티지를 주게 된 것이 정당한 처사라는걸 인정하고
거기다 군복무를 할 수 없는 사람들도 그보다 덜한 노력으로 같은 어드벤티지를 받게 되었다는 사실도 인정하고
그래서 여자들도 그 어드벤티지를 더 적은 노력으로 얻을 수 있는 권리를 획득했다는데 승리했다는 기분을 느끼면 안되나?
Trackback URL : http://albireon.com/tt/trackback/654
당신의 의견을 작성해 주세요.